안녕하세요! 요즘 은행 예적금 대신 CMA 통장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 많아요. 금리가 비교적 높으면서도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재테크 초보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죠.
오늘은 2025년 기준 주요 증권사 CMA 통장 금리를 비교하고, 어떤 경우에 유리한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CMA 통장이란?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예요. 은행 통장처럼 자유롭게 돈을 넣고 뺄 수 있지만,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금리가 높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게 특징이에요.
증권사별로 RP형, 발행어음형, 종금형 등 종류가 나뉘며, 각각 금리와 안정성에서 차이가 있어 선택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5년 주요 CMA 금리 비교 (조건 없는 일반 금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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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 우리WON CMA Note (종금형): 연 2.60%, 예금자보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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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 CMA RP 네이버통장 (RP형): 연 2.50%, 일부 우대조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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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 일반 CMA (RP형): 연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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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 happy+ CMA (RP형): 연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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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 CMA 발행어음형: 연 2.20%
예금자보호 여부와 투자상품 연계 여부에 따라 안정성이 달라지니 꼭 확인하세요.
CMA 통장의 장단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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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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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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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펀드 등 다른 투자와 연결 가능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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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처럼 확정 금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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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증권사는 우대조건 충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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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형의 경우 원금손실 가능성 있음
CMA 통장이 잘 맞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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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자금을 굴리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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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당장 묶어두기 싫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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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통장보다 조금 더 높은 금리를 원하는 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종금형 CMA나 예금자보호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요즘 금리는 예전만큼 높진 않지만, CMA 통장은 여전히 효율적인 재테크 수단이에요. 본인 상황에 맞는 증권사 상품을 선택하면 은행 통장보다 유리하게 자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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